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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맞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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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0회 작성일 22-03-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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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하늘, 시원한 바람.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하지만, 한낮의 무더위는 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았음을 우리에게 알린다.

사단법인 녹원환경감시연합 중앙회(회장 장석순)에서는 지난 14일 뜨거운 한낮의 열기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주말을 반납한 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예수재활원에사랑의 집고쳐주기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다.

사단법인 녹원환경감시연합중앙회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전국에서 25.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지역 봉사활동을 할 때마다 참여 의사를 밝히고 시간이 가능한 회원이 봉사활동에 동참한다.


아울러 부설 녹원환경문화예술단의 운영도 전액 회원이 매월 내는 회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과거에는 어려운 이웃에 도배, 장판교체 등 집수리 봉사도 많이 했었지만, 요즘은 지역사회에 집수리를 주로 하는 전문자원봉사단이 많이 생기기도 하여 사단법인 녹원환경감시연합은 환경정화활동 및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재능기부 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시원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주말 각자의 시간을 내어, 하나라도 더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는 사)녹원환경감시연합 회원들의 웃음과 나눔의 현장을 경험하면서 우리 전북에도 ‘희망의 씨앗’이 분명히 살아 숨 쉬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의 말처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너, 나가 아닌 지역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도시 전북’이 되었으면 한다.

보도본부장/황근생ghkd28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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